전체 글2 [공지] 기록을 잠시 멈춥니다 최근 한 도시의 '글자체' 아카이빙 프로젝트 팀 사이트에 '걷다가 만난 글자' 의 사진들이 사전 협의 없이 게시되어 있었다. 나는 ‘제보자’라는 이름으로 마치 내가 직접 제공한 자료인 것처럼 표기되어 있었다. 그 일을 확인하고 삭제 조치를 요청했다. 그 과정에서 이러저러 속이 많이 상했다. 그 일을 정리하고 나서 또 하나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미 그보다 이전에, 그 사진들이 사전 고지나 협의 없이 2차적 저작물, 즉 한 권의 사진 도감에 몇 페이지 걸쳐 그대로 수록되어 있었다. 나는 해당 사진 파일을 제공한 적도 없는데, 어떤 경로로 사용되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많이 아쉽다. 그리고 솔직히 조금 허탈하다. 나는 오래전부터 늘 이런 생각을 해왔다. 왜 우리 사회는 사소한 것들에 대한 제대로 된 아카.. 2026. 1. 27. 군산철공소 군산철공소 2011.11 전북 군산시 2013.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