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가
져
쓰는 겁니다 가져가심
안돼요
가져 가지 마시요
2024.12
서울 중구 신당5동
그대로 현대미술관 전시실에 놔두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작품.
붉은 색이며, 저 흐르는 페인트에 글쓴이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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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 가지 마시요
2024.12
서울 중구 신당5동
그대로 현대미술관 전시실에 놔두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을 작품.
붉은 색이며, 저 흐르는 페인트에 글쓴이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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