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은 미안
2024.05
서울 은평구 대조동
대은초등학교 옆 골목길에서 만난 "박정은 미안"
초등학교 인근에 이런 어린이가 쓴 글씨를 보면 좋다. 크게 적지도 않은 글씨에 왠지 미안함이 묻어나온다.
박정은이는 이 메시지를 보았을까. 어쩌면 정작 정은이는 동네 골목길 다 보이는 곳에 자기 이름을 적어놓아서 다시 화가 났을지도 모르겠다.
박정은 미안
2024.05
서울 은평구 대조동
대은초등학교 옆 골목길에서 만난 "박정은 미안"
초등학교 인근에 이런 어린이가 쓴 글씨를 보면 좋다. 크게 적지도 않은 글씨에 왠지 미안함이 묻어나온다.
박정은이는 이 메시지를 보았을까. 어쩌면 정작 정은이는 동네 골목길 다 보이는 곳에 자기 이름을 적어놓아서 다시 화가 났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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