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우동 국수 전문 골목집
2023.09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밤에만 문을 연다고 알려진 오래된 '심야 우동' 집인데, 주변에서는 꽤나 유명하다고 들었다.
새벽까지 영업한다고 하는 가게인데 그래서 아직 우동을 맛보진 못하였음.
늘 낮에 지나갈 때 문이 닫혀있어서 한동안 난 문을 닫은 가게인줄 알았다.
간판에 그려진 밀가루 반죽을 미는 사람의 그림이 어딘지모르게 동화 속 그림(백설공주?)같기도 하고, 반대로 꽤 포즈가 '성인동화' 컨셉의 개그에 나올법한 코믹함이 엿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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