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도산매
2022.06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가게 앞에 나와있는 주인 아저씨에게 "간판이 멋있어서요. 요즘은 이런 간판 잘 없거든요."라고 말하자, 아저씨는 멋쩍게 웃으며 "멋있기는... 거지인데요. 거지..."라고 하였다. 이후에도 아저씨는 몇 번이나 계속 "거지인데요."를 되뇌었다.
땅콩 도산매
2022.06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가게 앞에 나와있는 주인 아저씨에게 "간판이 멋있어서요. 요즘은 이런 간판 잘 없거든요."라고 말하자, 아저씨는 멋쩍게 웃으며 "멋있기는... 거지인데요. 거지..."라고 하였다. 이후에도 아저씨는 몇 번이나 계속 "거지인데요."를 되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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