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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의 날' 기념 전시 (서울역사박물관)

by ⓒ이동은 2024. 3. 1.

 

 

 

 

 

1980년대 사람들의 손글씨를 엿볼 수 있다.

아마도 당시 현장에서 이산가족이 인적사항 등을 말로 하면 종이에다가 글을 대신 써주는 사람이 따로 있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 이가 적은 글씨체도 보인다. 당시 저런 굴림체 같은 손글씨는 공공문서나 메뉴 판등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예쁜 글씨'.

 

 

 

 

 

초등학생(국민학생) 탐구생활. 당시 교과서 등엔 문제가 적힌 종이에 빈 공간이 적어서 저렇게 종이를 붙여서 답을 적는 숙제 스타일?이 모범생 초등학생의 정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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