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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이동은 2024. 10. 15. 12:20

 

 

 

 

 

 

The 피아노

 

2024.06

 

서울 중구 장충동2가

 

 

"피아노" 글자 밑에 저렇게 장식을 넣는 걸 198,90년대에 많이 보았다. 

기억이 맞다면, 특히 카페나 음악 악보나 연주회 포스터 등의 제목에 많이 사용했던 것 같다.

어릴 때 나 또한 저 장식이 멋지게 보여서 편지를 쓸 때 어설프게 흉내를 냈던 기억도 있다. 

찾아보면 저런 장식이 있는 폰트를 쓴 옛날 영화 포스터도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참고로 제인 캠피온 감독의 영화 <피아노>는 아니다.